더욱 신뢰도 높은 전자계약, 금융 서비스 계약을 위한 eKYC 솔루션
최근 기업과 기관, 개인이 진행하는 계약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계약’ 서비스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기존 계약서 등기발송이나 대면 계약에 할애하던 시간을 줄이고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는 전자계약에 대한 법적효력이 보장될 수 있도록 민법과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이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 전자계약 관련 주요 법안 ]
[접기] 민법 (낙성불요식 계약 원칙)
[접기] 전자서명법 제 3조 1항, 2항
[접기]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제 4조 1항
위와 같은 조항들 덕분에 비밀번호, 이메일 인증, 휴대폰 인증과 같은 일반적인 본인확인 절차를 진행한 사람들도 계약과 날인에 있어 법적효력을 보장받는 비대면 전자계약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자계약을 통한 금융거래, 보다 확실한 본인확인이 필요한 전자계약에 대한 수요가 나타나게 되면서 금융권 수준의 고객확인 프로세스가 필요한 사례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존 전자계약 서비스들의 고객확인 프로세스들을 다루고 향후 전자계약 시장의 더 큰 성장을 위해 필요한 비대면 고객확인(eKYC) 솔루션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전자계약 서비스들의 고객확인 프로세스
일반적인 전자계약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약서 작성’ → ‘발송’ → ‘본인확인’ → ‘계약서 날인’ → ‘계약 완료’
전자계약을 시작하는 주체가 계약문서를 시스템에 업로드한 후 서명란을 지정한 후 발송하면 수신자가 본인확인을 진행한 후 날인하고 완료된 계약서를 양쪽에 전달하여 계약을 마칩니다.
이때, 수신자의 본인확인 과정에서는 비밀번호, 이메일 인증, 휴대폰 인증 절차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리서명이나 차명계약이 발생하는 상황을 막기위해 일반적으로 두 가지 이상의 인증 절차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계약서 원본의 위조를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들도 있습니다.
추가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계약하는 당사자들의 신분증 사진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 일반적인 전자계약 서비스 본인확인 절차 ]
1.
비밀번호
2.
이메일 인증
3.
휴대폰 인증
4.
신분증 사진 전송 (일부 업체)
그런데, 최근 금융거래를 진행할 시에도 전자계약을 진행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핀테크 서비스 뿐만 아니라 대출 관련 업종에서도 전자계약을 권장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어 본인확인 절차 측면에서도 금융권 수준의 고객확인 프로세스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 서비스 비대면 고객확인(eKYC) 프로세스
P2P 투자업을 비롯한 핀테크 서비스들은 일반적인 본인인증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금융위원회에서 지정한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도입해야 합니다.
은행 앱 서비스를 이용할 때 신분증 사진을 촬영하거나 가지고 있는 계좌로 1원과 함께 인증코드를 전송하여 확인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금융위원회 지정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 라인
1.
신분증 사본 제출(신분증 OCR + 진위확인)
2.
기존 계좌 활용(1원 계좌인증)
3.
보안 매체 활용(OTP, 보안 카드)
4.
영상 통화
5.
이에 준하는 새로운 방식(ex 안면인증)
이전에는 위와 같은 기능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을 선정하여 따로따로 개발을 진행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유스비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하루 만에 비대면 고객확인(eKYC)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자계약을 서비스를 위한 유스비 eKYC 솔루션
유스비는 신분증 OCR+진위확인, 1원 인증, 안면 인증과 같은 비대면 고객확인(eKYC) 기능을 한 번의 연동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복잡한 개발과정 없이 짧은 연동작업 만으로 1~2개월 이상 필요했던 기능 개발을 하루 만에 끝내실 수 있게 되며 UIUX 디자인까지 한 번에 제공합니다.
구현사례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with 글로싸인)
이미 유스비는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받은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프로젝트에서 부정수급과 중복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고객확인(eKYC)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된 3일간 약 14만 건의 본인확인이 수행되었으며, 신분증 OCR 기능의 정확도는 93.5%를 기록했습니다. 인식에 실패한 케이스의 경우 잘못된 촬영으로 인한 빛 번짐, 신분증 손상, 그림자로 인한 것임을 고려하면 국내 자영업자들의 대부분이 유스비 eKYC 솔루션을 통해 비대면 고객확인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미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성장하고 있는 전자계약 업체들이 계약서 작성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더 높은 신뢰성을 가진 전자계약과 금융 서비스 도입을 고려중인 전자계약 업체라면? 유스비의 비대면 고객확인(eKYC) 솔루션을 제안드립니다.
지금 홈페이지 문의를 남겨주신 분들께 업체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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